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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 스포츠 분석]05월24일 애틀랜타:샌디에이고 MLB 분석 및 예측 스포츠중계: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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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스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크리스 세일이 선발로 나섭니다. 세일은 현재 2승 3패, 평균자책점 3.62로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17일 보스턴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뛰어난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개럿 크로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로 이끈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의 강점이 살아났다는 점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반면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선발 투수인 닉 피베타는 5승 2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18일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며 홈에서의 강함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원정에서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약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발 투수의 우위는 애틀랜타에게 있습니다.
불펜진을 살펴보면, 애틀랜타의 스미스 쇼버는 3이닝 7실점으로 KO된 후, 불펜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이 브레이크에서 등판한 딜런 리가 결승점을 허용하면서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었습니다. 패배한 경기에서 소모도가 많았다는 점은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샌디에고의 스티븐 콜렉은 6이닝 4실점으로 유통 기한이 다 되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은 다행이지만, 마무리 수아레즈가 타이 브레이크에서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에스트라다가 경기를 망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투수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불펜에서는 샌디에고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타격 면에서는 애틀랜타가 비록 패배했지만, 윌리엄스와 워싱턴의 불펜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7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9회초 역전 찬스에서 동점으로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격감이 살아나고 아쿠냐가 돌아온다는 점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샌디에고 역시 패배했지만, 토론토의 투수진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기록했습니다. 한동안 부진했으나, 개빈 시츠가 2발의 2점 홈런을 터트리며 고군분투했습니다. 하지만 하위 타선이 너무 쉽게 지나가는 경향이 보입니다.
타격에서는 두 팀이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샌디에고는 원정 경기력이 좋지 않으며, 좌완 상대로 강한 팀이지만 홈 야간 경기의 세일을 공략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피베타는 원정 투구에서 부진하고, 최근 애틀랜타의 타선은 기세가 좋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스코어는 5:3으로 애틀랜타의 승리를 점칩니다. 승패는 애틀랜타 승리, 핸디는 샌디에고 승리, 언더 오버는 오버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