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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 스포츠 분석]06월24일 NC:롯데 KBO 분석 및 예측 스포츠중계: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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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선발 투수는 라일리 톰슨으로, 현재 9승 4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즌 10승 도전을 앞두고 있으며, 17일 LG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원정 경기보다 홈 경기에서의 투구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롯데와의 첫 만남이 오히려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롯데의 선발 투수는 터커 데이비슨으로, 6승 3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즌 7승에 도전하고 있으며, 17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으로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홈런을 제외하면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최근 5경기에서 연속으로 3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원정 투구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은 점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선발 투수에서는 NC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불펜진에서는 NC의 로건 앨런이 7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후 배재환과 류진욱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2점차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토요일 경기와는 다른 모습이었기에 이번 홈 경기에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반면 롯데의 박세웅은 3이닝 8안타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서의 투구가 좋지 않았지만, 이후 불펜이 6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홍민기와 윤성빈의 재발견은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불펜에서는 롯데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타격에서는 NC가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쿠에바스와 박영현 상대로 2점을 올린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점수였습니다. 쿠에바스의 투구를 고려할 때 나름대로 힘을 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홈 경기라는 점은 기대를 갖게 하는 요소입니다.
롯데는 원태인에게 3점을 올렸고, 이후 김태훈을 상대로 1이닝 6득점을 올리며 대역전극을 만들어냈습니다. 1점대 방어율 투수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현재 롯데 타선의 위력을 잘 보여줍니다.
타격에서는 롯데가 미세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의 기세는 매우 상승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과 라일리를 처음 만나는 점은 NC에게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데이비슨은 최근 안정감이 떨어지고 있으며, NC의 타선은 좌완 투수에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후반 공방이 치열하겠지만, 선발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스코어는 6:5 NC 승리입니다.
승1패 : 1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5이닝 승패 : NC 승리